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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전망, 주가는 최고가 경신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전망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철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겠다는 구광모 LG 회장의 전략적 판단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매각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LG전자 측에서는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며, 사업 운영 방향이 결정되면 구성원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학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 1. 21.
LG전자 상한가,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섭립 LG전자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섭립 LG전자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0억 달러를 투입하여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10억 달러는 한화로 약 1조 1,094억원으로 대규모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해당 발표 이후 LG전자의 주가는 +29.61%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LG +14.43%, LG이노텍 +13.11%, LG디스플레이 +9.62% 등 LG 그룹 전체가 큰 폭으로 상승 중입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