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휴장일 캘린더 (2020년, 2021년) 및 장시간

서론

 금일(11월 26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로 미국 시장의 휴장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인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 대부분의 직장이 연휴로 쉬게 됩니다. 때문에 11월 27일 금요일의 경우 휴장은 아니지만 미국 시간 기준 오후 1시,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3시에 조기폐장하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과 추수감사절 이후로 궁금해하실 2021년 까지의 미국 시장 휴장일을 정리하였습니다.

 

 

 

미국 시장 휴장일 (2020년, 2021년)

미국 시장 휴장일 (2020년, 2021년)

 

미국 시장은 기본적으로 매년 9일의 휴장일과 3일의 조기폐장일이 있습니다.

- New Years Day (신년일) - 휴장

- Martin Luther King, Jr. Day (마틴루터킹 데이) - 휴장

- Washington's Birthday (프레지던트 데이) - 휴장

- Good Friday (굿프라이데이) - 휴장

- Memorial Day (메모리얼 데이) - 휴장

- Day Before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전날) - 조기폐장

-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 휴장

- Labor Day (노동절) - 휴장

-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 휴장

- Day After Thanksgiving Day (블랙프라이데이) - 조기폐장

- Christmas Eve (크리스마스이브) - 조기폐장

-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 -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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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장

 조기폐장의 경우 미국 시간으로 오후 1시까지만 열리는 반장을 의미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3시 정도에 장이 닫히게 됩니다. 조기폐장은 기본적으로 매년 3일이 있지만, 대체휴일이 발생하면서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가 매년 상황에 따라 조기폐장일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으니, 매해 발생하는 이벤트에 따라 추가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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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일

 대부분 특정 달의 O번째주의 O요일이 휴일이기 때문에 주말과 겹치는 일이 없지만, 신년일(1월 1일), 독립기념일(7월 4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의 경우 지정된 날짜이기 때문에 주말과 겹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년일(1월1일)의 경우 해당 날짜가 주말이여도 대체휴일을 하지 않고, 독립기념일(7월4일), 크리스마스(12월25일)의 경우 대체휴일로 쉬게 됩니다. 해당 날짜가 토요일인 경우 금요일, 해당 날짜가 일요일인 경우 월요일로 대체휴일이 지정됩니다. 하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가 매년 대체휴일을 특별하게 지정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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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시간

 미국 장시간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정규장시간

- 서머타임 X: 미국시간 09:30 ~ 16:00 / 한국시간 23:30 ~ 06:00

- 서머타임 O: 미국시간 08:30 ~ 15:00 / 한국시간 22:30 ~ 05:00

 

장전거래(Pre Market) 시간: *정규장 시작시간 5시간30분 이전 ~ 정규장 시작시간 (5시간30분)

- 서머타임 X: 미국시간 04:00 ~ 09:30 / 한국시간 18:00 ~ 23:30

- 서머타임 O: 미국시간 03:00 ~ 08:30 / 한국시간 17:00 ~ 22:00

 

장후거래(After Market) 시간: *정규장 마감시간 ~ 정규장 마감시간 4시간 이후 (4시간)

- 서머타임 X: 미국시간 16:00 ~ 20:00 / 한국시간 06:00 ~ 10:00

- 서머타임 O: 미국시간 15:00 ~ 19:00 / 한국시간 05:00 ~ 09:00

 

 서머타임의 경우 3월 둘째주 일요일 2시에 적용되고, 11월 첫째주 일요일 2시에 해제됩니다. 즉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장부터 서머타임이 해제되었고,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장부터 서머타임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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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미국 시장의 2020년, 2021년의 휴장일과 미국 장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휴장일이라고 해서 특정 종목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특정 날짜까지 현금이 필요하여 미국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