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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텔 공모주 청약정보 - 공모가 8900원 경쟁률 558.92:1 서론 공모주 청약정보에 대해서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2년 10월 11일 ~ 2022년 10월 12일 공모주 청약 일정이 있는 핀텔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요예측의 경우 2022년 10월 4일 ~ 2022년 10월 5일 동안 진행하였는데 오늘 확정 공모가,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등 정보가 확정되어 포스팅합니다. 1. 핀텔 청약 정보 1-0) 요약 청약일: 2022년 10월 11일 (화) ~ 2022년 10월 12일 (수) 상장일: 2022년 10월 20일 (목) 공모가: 8,900원 기관수요예측: 558.92대1 의무보유확약: 수량: 8.74% / 건수: 7.79% 주간사: 대신증권 1-1) 공모개요 증권수량: 2,000,000 액면가액: 500 공모가(모집가액): 8,900원 1-2).. 2022. 10. 7.
쌍방울, 북한과 주가조작 모의 정황... 상품권 한달 200억 쌍방울, 북한과 주가조작 모의 정황... 상품권 한달 200억 쌍방울그룹이 북한 광물자원 개발 소식을 띄워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린 뒤, 그 이익을 북한 측과 나눠 갖기로 모의한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대북 제재로 북한 측에 현금 지급이 막힌 상황이기 때문에, 현금 대신 상품권을 북한 측에 대신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전달 방안도 논의되었다고 합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고 북한 측과의 대북사업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쌍방울이 광물자원 개발의 대가로 북한에 1,000만달러 상당 물품을 약속한 의혹이 드러난 것입니다. 10월6일 CBS노컷뉴스가 단독 입수한 국정원 내부 문건에 따르면, 쌍방울은 2018년 말부터 북한의 대남 민간부문 경제협력을 전담하는 민족경제협력연합회.. 2022. 10. 6.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코로나 후 최대폭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코로나 후 최대폭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권국을 합친 23개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OPEC플러스는 10월 5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월례 장관급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최대 감산 폭입니다. 이에 따라 OPEC플러스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4,185만 배럴로 줄어듭니다. OPEC+는 경기 침체 우려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감산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OPEC 본부에서 대면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 2022. 10. 6.
공매도 금지 도대체 언제 하나? 여야 모두 질타 공매도 금지 도대체 언제 하나? 여야 모두 질타 10월6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너나 할거없이 금융위원회를 향해 공매도 한시 금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였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달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지점은 증시안정펀드가 투입되기 전에 공매도 금지가 선행되어야하는데 아직도 언급을 피하고만 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게 어떤 식으로 표현되든지 시장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공개된 자리에서 말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공매도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매도라든가 시장 조치에 대해선 상황을 보면서 .. 2022. 10. 6.